[서울] 글로벌 CEO들, 서울에서 고령화 해법 제시

[서울] 글로벌 CEO들, 서울에서 고령화 해법 제시

2014.10.31. 오후 4: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글로벌 최고경영자와 경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고령화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분석하고, 고령화 인구의 활용과 지속적인 경제 성장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서울시는 시청 신청사에서 '2014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01년 서울시장 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된 서울국제경제자문단 SIBAC(사이백)은 세계 유명기업 CEO 27명과 자문역 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올해 총회는 '서울시의 스마트도시 해법:인구고령화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총회 시작 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어르신 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홍릉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