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통합 비상전화 '시민의 비상벨' 개통식

[부산] 통합 비상전화 '시민의 비상벨' 개통식

2014.10.27. 오후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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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소방본부는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시민의 비상벨'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시민의 비상벨'은 112, 119, 경찰 지구대, 순찰차량과 연결되는 4개의 비상벨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이 필요에 따라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기관이 바로 출동하는 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동안 도시철도에는 역무원과 연결되는 비상 인터폰이 있었지만 각종 사건·사고 발생 때 긴급 통신수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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