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이동 여성근로자 쉼터 8곳 개소

[서울] 서울시 이동 여성근로자 쉼터 8곳 개소

2014.09.29.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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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휴식이나 식사를 할 마땅한 장소가 없는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이어쉼', 이동하는 여성근로자 쉼터 8곳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쉼은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일하는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 등 돌봄 종사자들과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우유배달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광진구 서울다문화가정협의회, 서대문구 서울은현교회, 금천구 사랑채요양원 등 8곳입니다.

이용시간은 장소마다 조금씩 다르며 대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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