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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가시연꽃 군락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낙동강에서 자생하던 종자를 채취해 보관하고 있는 것을 활용해 삼락생태공원에 천㎡, 을숙도에 5천㎡ 정도의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가시연꽃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생물 2급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오래된 지형에서 서식하는 수생식물입니다.
수질오염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서서히 사라져 중부 이남의 일부 습지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낙동강에서 자생하던 종자를 채취해 보관하고 있는 것을 활용해 삼락생태공원에 천㎡, 을숙도에 5천㎡ 정도의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가시연꽃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생물 2급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오래된 지형에서 서식하는 수생식물입니다.
수질오염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서서히 사라져 중부 이남의 일부 습지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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