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풍수해 등 여름철 대책 가동

서울시, 풍수해 등 여름철 대책 가동

2014.05.14. 오전 11: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는 내일부터 5개월간 풍수해,폭염,시설물 안전관리,보건·위생 등 4개 분야에 걸친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구체적으로 강남역·도림천 같은 상습 침수지역에 방재 대책을 추진하고 신청사 통합상황실에서 강우량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찰합니다.

또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6천 명의 '재난 도우미'가 독거 노인, 쪽방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행동요령을 전파합니다.

63개 대형공사장과 가스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1,103개 시설에 대한 안전 점점과 횟집과 뷔페,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위생점검도 실시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