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칼부림'에 여중생 부상

'묻지마 칼부림'에 여중생 부상

2014.03.03.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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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삼도동 모 여자중학교 부근에서 중학교 1학년 A 모 양이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A 양은 학교 입학식에 가던 도중이었으며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찔린 부분이 깊지 않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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