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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사생활을 뒷조사해 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심부름센터 주인 50살 안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44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 등에게 뒷조사를 의뢰한 혐의로 남녀 17명도 입건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배우자의 불륜 등을 뒷조사해 주고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또 불륜을 저지른 이들을 협박해 5백만 원을 챙기고 추가로 돈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또 안 씨 등에게 뒷조사를 의뢰한 혐의로 남녀 17명도 입건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배우자의 불륜 등을 뒷조사해 주고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또 불륜을 저지른 이들을 협박해 5백만 원을 챙기고 추가로 돈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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