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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한 야산에서 권총을 지닌 채 머리에 총상을 입은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정오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인근 야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민간인 복장인 이 시신의 옆에는 녹이 슨 45구경 권총 한 자루와 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피가 있었고, 머리에는 총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뼈만 남은 점으로 미뤄 숨진 지 수개월 이상 된 것으로 보고 이 남자의 신원 파악과 함께 권총의 출처 파악을 위해 군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정오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인근 야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민간인 복장인 이 시신의 옆에는 녹이 슨 45구경 권총 한 자루와 총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이는 탄피가 있었고, 머리에는 총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뼈만 남은 점으로 미뤄 숨진 지 수개월 이상 된 것으로 보고 이 남자의 신원 파악과 함께 권총의 출처 파악을 위해 군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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