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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스케이트장 운영이 1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오후 3시쯤 서울광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131㎍㎥(마이크로 그램 퍼 큐빅 미터)를 기록해 기준치인 120㎍㎥(마이크로 그램 퍼 큐빅 미터)를 다소 초과해 시가 1시간 동안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시내 전체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20㎍㎥(마이크로 퍼 큐빅 미터)를 기록해 서울광장만 다소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앞서 스케이트장이 대기환경과 시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환경단체들의 지적에 따라 5개 대기환경 지표 중 하나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 오후 3시쯤 서울광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131㎍㎥(마이크로 그램 퍼 큐빅 미터)를 기록해 기준치인 120㎍㎥(마이크로 그램 퍼 큐빅 미터)를 다소 초과해 시가 1시간 동안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시내 전체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20㎍㎥(마이크로 퍼 큐빅 미터)를 기록해 서울광장만 다소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앞서 스케이트장이 대기환경과 시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환경단체들의 지적에 따라 5개 대기환경 지표 중 하나라도 기준치를 넘으면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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