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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김범환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가정집을 덮치면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벽이 뚫리면서 깨진 시멘트 조각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한밤 날벼락으로 잠자던 40대 부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면허도 없는 고등학교 3학년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2명과 택시 승객 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새벽에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학생 등 3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기숙사 34㎡가량과 실내 집기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경찰은 촛불을 켜고 깜빡 잠들었다는 한 여학생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안과 광양 등지에서도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김범환 기자가 모았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가정집을 덮치면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벽이 뚫리면서 깨진 시멘트 조각들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
한밤 날벼락으로 잠자던 40대 부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면허도 없는 고등학교 3학년이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2명과 택시 승객 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새벽에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학생 등 3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기숙사 34㎡가량과 실내 집기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경찰은 촛불을 켜고 깜빡 잠들었다는 한 여학생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안과 광양 등지에서도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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