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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이전 평가 외국기관에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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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공항 건설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뒤 부산시는 독자적으로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덕도 이전의 타당성 조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국 전문기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손재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의 용역을 맡은 한국항공대학교 유광의교수팀은 세부 평가를 외국의 전문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의 저비용항공사 허브화 분야는 오하이오대학에, 공항수요분석과 공항경제성 분야는 INTER VISTA에, 설계분야는 DHV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유광의,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학부]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항공산업이나 공항건설분야에 근무하는 전문가들은 다 알만한 국제적으로 이름있는 회사들입니다."

부산시는 국내 연구진에 맡겨도 되지만 공정성을 기하기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무 편의를 위해 이 3개 업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민간재원확보방안, 부지 해상탐사, 해상공항 안정성 등의 분야는 교통학회, 측량학회, 한국해양공학회에 각기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는 9월부터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의 타당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해 당사자인 부산과 대구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김효영, 부산시 교통국장]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도 김해공항 가덕 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소위 말하는 용역 보고 투어를 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이 대선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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