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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여러가지 논의를 충분히 해봐야 한다"며 일단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아침 이틀째 지하철을 타고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시의회가 새 서울시장 선거 이후로 미뤄놨던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교통 요금 인상 문제는 너무나 큰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또 전임 시장이 대법원에 제기한 무상급식 조례와 서울광장 조례, 2010년 예산안 등에 대한 제소를 취하하라는 시의회의 요청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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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오늘 아침 이틀째 지하철을 타고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시의회가 새 서울시장 선거 이후로 미뤄놨던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교통 요금 인상 문제는 너무나 큰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또 전임 시장이 대법원에 제기한 무상급식 조례와 서울광장 조례, 2010년 예산안 등에 대한 제소를 취하하라는 시의회의 요청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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