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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때 생활 오폐수가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주요 한강 지천에 32만 톤의 빗물 오수를 담을 수 있는 저류조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9년까지 중랑천과 안양천, 탄천 등 한강 지천 유역 8곳에 32만 톤 규모의 빗물 오수 저류조를 설치해 연간 650톤의 수질 오염물질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류조가 설치되면 빗물이 섞인 오수를 저류조에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물재생센터로 이송해 처리하기 때문에 오수가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는 2019년까지 중랑천과 안양천, 탄천 등 한강 지천 유역 8곳에 32만 톤 규모의 빗물 오수 저류조를 설치해 연간 650톤의 수질 오염물질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류조가 설치되면 빗물이 섞인 오수를 저류조에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물재생센터로 이송해 처리하기 때문에 오수가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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