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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남 영암군 영산호 주변에 한국의 미를 느낄 수 한옥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최초의 한옥호텔인 '영산재'는 F1 국제자동차대회 기간 동안 숙박난 해소와 한국의 전통문화와 멋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HBC 호남방송 최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풍스런 한옥이 영산강을 마주하고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최초로 개관한 한옥호텔 영산재는 마치 한옥마을을 보는 듯 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문신애, 전라남도 무안군]
"우리가 모르고 지나갈 법만한 것들을 다시 재현해 놓은 것 같아서 한국의 전통의 미가 살아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영산재는 전 객실이 온돌방이며, 정남향을 바라보는 독립형 한옥 7채와 연립형 객실 14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과 전통혼례식장,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갖추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통 혼례장으로 일반인에게 제공해서, 남도의 풍부한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는 한식당도 잘 운영해서 찾아 오시는 분들이 느림의 미학을 충분히 맛보고 가실 수 있도록…"
영암 F1국제자동차대회와 때를 맞춰 문을 연 한옥호텔 영산재...
한국전통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남도의 대표 숙박·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BC 최재경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영암군 영산호 주변에 한국의 미를 느낄 수 한옥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최초의 한옥호텔인 '영산재'는 F1 국제자동차대회 기간 동안 숙박난 해소와 한국의 전통문화와 멋을 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HBC 호남방송 최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풍스런 한옥이 영산강을 마주하고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최초로 개관한 한옥호텔 영산재는 마치 한옥마을을 보는 듯 해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문신애, 전라남도 무안군]
"우리가 모르고 지나갈 법만한 것들을 다시 재현해 놓은 것 같아서 한국의 전통의 미가 살아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영산재는 전 객실이 온돌방이며, 정남향을 바라보는 독립형 한옥 7채와 연립형 객실 14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과 전통혼례식장,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갖추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전통 혼례장으로 일반인에게 제공해서, 남도의 풍부한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는 한식당도 잘 운영해서 찾아 오시는 분들이 느림의 미학을 충분히 맛보고 가실 수 있도록…"
영암 F1국제자동차대회와 때를 맞춰 문을 연 한옥호텔 영산재...
한국전통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남도의 대표 숙박·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BC 최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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