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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를 돌며 자녀가 함께 있는데도 부녀자를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강도강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에 침입해 30대 주부를 성폭행하고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전국 각지를 돌며 7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대낮에 가정주부 혼자 집에 있거나 아이와 함께 있는 집만 골라 침입했으며, 일부 범행은 피해자들의 자녀가 있는 가운데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에 침입해 30대 주부를 성폭행하고 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전국 각지를 돌며 7차례에 걸쳐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고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대낮에 가정주부 혼자 집에 있거나 아이와 함께 있는 집만 골라 침입했으며, 일부 범행은 피해자들의 자녀가 있는 가운데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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