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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배당락 우려와 해외증시 약세 부담을 딛고 2,040 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17포인트, 0.5% 오른 2,043.49로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3년 2개월 만에 2,04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배당락 우려가 있었지만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외국인와 기관이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7.36포인트, 1.49% 오른 502.31로 마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0.17포인트, 0.5% 오른 2,043.49로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3년 2개월 만에 2,04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는 배당락 우려가 있었지만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외국인와 기관이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7.36포인트, 1.49% 오른 502.3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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