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컵에 빠진 채 발만 동동 구르는 귀여운 새가 화제다.
너무나 목이 말랐던 새 한 마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 컵 속에 얼굴을 넣는다.
순간 새는 물컵에 빠져버리고 아등바등 발만 동동 구른다.
하지만 이내 날개를 이용해 컵 속을 빠져나오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주위를 둘러보다 날아가 버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표정의 새가 너무 귀엽다”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꼭 수영 못하는 내 친구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