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뛰어 넘은) 너와 나의 연결고리?

세상에 태어난 지 9개월, 알파카에게 드디어 꿈이 생겼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고양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알파카는 끊임없이 고양이들의 꽁무니를 쫓아다닙니다. 고양이들은 새침하게 비껴가다가도 얼른 몸을 비빕니다.

털북숭이 알파카와 고양이의 종을 뛰어넘는 우정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