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2016.09.24. 오후 4: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AD

판다 우리를 청소하는 사육사의 고된 노동의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극한직업 판다 집 청소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사육사는 우리로 들어가기 전부터 판다들과 눈치 싸움을 벌입니다. 문 앞에 옹기종기 모인 판다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빗자루만 던져 넣은 뒤, 겨우 우리로 진입합니다.

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극한 상황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사육사는 빗자루를 물고 늘어지는 판다에게 빗자루를 뺏어 바닥에 수북이 떨어진 낙엽을 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판다들은 낙엽을 쓸어 담는 바구니에 매달려 귀여운 방해를 벌입니다. 사육사가 바구니 안에 들어가려는 판다를 말려 보지만, 판다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판다 사육사의 극한직업 청소 편 (※질척댐 주의)

이번에는 쓰레받기입니다. 갖고 놀지 못하게 하려는 사육사가 쓰레받기를 들고 도망치자, 쓰레받기를 붙잡고 끌려 오는 판다. 판다가 이렇게 말 안 듣는 동물이었나요?

판다들의 귀여운 방해 현장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