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근황 화제

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근황 화제

2016.07.31. 오후 12: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근황 화제
AD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가 머리가 뽑혀버렸던 중국 여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30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 머리 일부가 뽑혀버린 여성의 최근 모습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 머리카락이 몽땅 뽑혀버리는 충격적인 영상이 전 세계 SNS에 공유되고 머리카락이 뽑힌 부위를 치료하는 영상이 올라온 이후 약 두 달 만의 근황입니다.

여전히 머리카락이 뽑힌 자리는 텅 비어 있었지만, 살이 아닌 아주 짧은 머리카락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영상 속 중국 여성은 지난 5월 SNS에서 유행하던 '전동 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가 머리가 몽땅 뽑혀버렸고 해당 영상이 SNS 통해 퍼져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