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몽땅 뽑힌 여성 '치료 중'

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몽땅 뽑힌 여성 '치료 중'

2016.05.10.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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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몽땅 뽑힌 여성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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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드릴로 옥수수 먹기 인증을 하다 머리 앞부분이 몽땅 뽑혀 버린 여성의 치료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빠르게 먹는 영상을 인증하는 것이 유행인 가운데
한 여성이 옥수수를 먹다 머리카락이 모두 다 뽑혀 버리는 웃지 못할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일 유튜브에 영상 속 여성의 두피 치료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카락 몽땅 뽑힌 여성 '치료 중'

순식간에 머리 앞부분 머리카락이 다 뽑혀버린 여성의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자랄 것"이라며 모근이 손상되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머리카락이 갑자기 뽑혀버린 두피를 소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머리카락이 몽땅 뽑혀 버린 것과는 달리 너무도 태연하게 치료받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것 같다",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길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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