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을 만난 웰시코기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넓은 잔디밭을 뒤덮은 흰 눈송이들. 웰시코기는 하얗고 차가운 눈밭 위를 뒹굴며 온몸을 비비 꼽니다. 마치 불에 달궈지는 오징어가 된 듯한데요.
그러더니 이번엔 무작정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장을 빙글빙글 뛰어다니며 첫눈을 맞는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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