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넘봐" 새끼 잡으려다 엄마 돼지에 혼쭐

"어딜 넘봐" 새끼 잡으려다 엄마 돼지에 혼쭐

2015.12.08.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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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넘봐" 새끼 잡으려다 엄마 돼지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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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풀려 있는 아기 돼지를 잡으려고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뒤쪽엔 불까지 피워 놓고... 혹시 돼지를 잡아먹으려는 걸까요?

남성은 맨손으로 아기 돼지를 잡는 데 성공합니다.

바로 그 순간, 이를 발견한 엄마(?) 돼지가 등장합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큰 돼지는 남성에게 공격적으로 돌진합니다.

"어딜 넘봐" 새끼 잡으려다 엄마 돼지에 혼쭐

위협을 느낀 남성은 곧바로 아기 돼지를 손에서 놓아주고 도망치기에 급급합니다. 큰 돼지의 저돌적인 공격에 남성은 거의 바지까지 벗겨질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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