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크리스마스트리 세우려다 폐차할 뻔

'멈춰!' 크리스마스트리 세우려다 폐차할 뻔

2015.12.0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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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크리스마스트리 세우려다 폐차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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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한 가정집 앞,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차에 오릅니다. 아내와 딸은 남성을 배웅해 주려는 듯 마당 앞에 서 있습니다.

'멈춰!' 크리스마스트리 세우려다 폐차할 뻔

이때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마당에 세워 둔 크리스마스트리가 쓰러집니다. 크기가 꽤 커 아내 혼자 나무를 들기엔 조금 버거워 보입니다.

그러자 남성은 차에서 황급히 내려 쓰러진 나무를 향해 옵니다. 그런데... 운전자가 내린 상황에서도 홀로 후진하는 차량.

'멈춰!' 크리스마스트리 세우려다 폐차할 뻔

남성이 급하게 내리느라 기어를 주차(Parking) 상태로 바꾸지 않은 것입니다. 도로를 향해 나아가는 차량을 뒤늦게 발견한 남성은 깜짝 놀라며 차로 뛰어갑니다.

다행히 도로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있었고, 남성이 재빠르게 운전석에 올라타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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