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2015.12.05.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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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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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의 '개조심' 시리즈를 모았습니다.

이 집에는 꼬리치며 무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인지 싫어하는 것인지 의중을 알기 어려운 견공이네요.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난폭하고 사나운 대형개' 라는 글과 무언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견공과의 묘한 조화입니다.

대형견은 아닌 것 같지만 화를 잘 낼 것 같긴 하네요.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무언가 억울한 표정의 잡종 강아지입니다. 위협적인 '개조심' 글씨와 대조되는 귀여움이네요.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개조심, 이름은 블랙이'

경고도 하고 개의 이름도 알리고 싶은 주인의 마음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품명:발발이 개이름:쫑쫑이 예명:쫑이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표지판에는 '성질 나쁜 개입니다'라고 써있지만, 개는 온데간데 없고 고양이 한 마리만 눈을 가늘게 뜨고 있습니다. 더 성질 나쁜 고양이에게 쫓겨난 걸까요?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이번엔 해외 견공입니다. 슬프고 순한 눈의 강아지, 그래도 조심하세요.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쌍둥이같은 말라뮤트 두마리. 위협적입니다.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그림과 견공의 싱크로율 0%

개조심 시리즈 "꼬리치며 뭅니다"

귀여워서 심장 떨어질까봐 조심하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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