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아서 서러워'…웰시코기의 고군분투

'다리가 짧아서 서러워'…웰시코기의 고군분투

2015.12.0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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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아서 서러워'…웰시코기의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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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의 웰시코기 한 마리, 현관문에 설치된 펜스 앞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오려던 웰시코기는 짧은 다리와 통통한 몸매로 펜스 넘기가 쉽지가 않아 보이는데요.

'다리가 짧아서 서러워'…웰시코기의 고군분투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주인을 향해 애처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멍멍'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짖어대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이 반응이 없자 계속해서 펜스를 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한편 웰시코기는 여우를 닮은 외모와 짧은 다리, 온순하고 영리한 성격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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