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통째로 태울 뻔

'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통째로 태울 뻔

2015.09.30.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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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통째로 태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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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를 잡으려다가 주유소에 불을 낸 남성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통째로 태울 뻔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주유소, 남성이 차에 주유를 하던 도중 라이터를 켭니다. 라이터의 작은 불은 순식간에 큰불로 번져버립니다.

도대체 남성은 왜 주유소에서 왜 라이터를 켠 걸까요? 바로 거미 때문이었습니다. 차에 붙은 거미를 죽이려 불을 붙인 건데요.

'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통째로 태울 뻔

남성의 어리석은 행동에 주유소는 통째로 불에 탈 뻔했습니다. 다행히 주유소 직원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불은 더 크게 번지지 않고 해당 주유기 근처에서 꺼집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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