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말문 트인 강아지 "엄마"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말문 트인 강아지 "엄마"

2015.06.30.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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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말문 트인 강아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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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라고 해봐~"

옹알이를 시작할 무렵의 갓난 아기에게 아기 엄마가 계속해서 말합니다. 엄마라고 말하면 밥을 주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말문 트인 강아지 "엄마"

아기의 입은 떨어지지 않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어.. 엄마 (마.. 마)"

아기가 아닌 옆에 있던 개가 낸 소리였습니다.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 던 걸까요? 순식간에 말문이 트여버린 귀여운 강아지의 외침. 아기는 그 상황이 분하고 얄미웠는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강아지를 때리고, 영상을 찍고 있던 가족들은 웃음을 터뜨립니다.

음식을 앞에 둔 강아지와 아기의 '말하기 대결' 아무래도 강아지가 이긴 것 같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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