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랩을 알아?' 80세 할아버지의 속사포 랩

80세 할아버지가 젊은 청년들과 흥겨운 '랩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거동도 불편해 보이는 한 노신사가 청년들에게 랩을 선보인다고 하자 대부분의 청년들은 코웃음을 치는데요.

하지만 할아버지의 랩이 시작되자 청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빠르고 신나는 비트로 젊은이 못지 않은 랩 실력을 선보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어깨를 들썩이며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즐깁니다.

과연 이 할아버지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알고 보니 전문 래퍼 '하이 레즈'가 할아버지 분장을 한 뒤 촬영한 몰래 카메라 영상이었네요.

청년들은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자 황당해하며 한 바탕 웃음을 터뜨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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