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싫은 강아지의 뒷걸음질 '산체급 귀여움'

혼자가 싫은 강아지의 뒷걸음질 '산체급 귀여움'

2015.04.23.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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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싫은 강아지의 뒷걸음질 '산체급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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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니'는 최근 새 주인에게 입양됐습니다. 주인 남성은 원래 기르던 강아지 '클라이드'와 '보니'에게 나란히 사료를 챙겨줍니다.

'클라이드'와 떨어져 밥을 먹던 '보니'.... 외로웠던 걸까요?

혼자가 싫은 강아지의 뒷걸음질 '산체급 귀여움'

갑자기 자기 그릇을 챙기더니 빠르게 뒷걸음질 쳐 '클라이드'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혼자가 싫은 강아지의 뒷걸음질 '산체급 귀여움'

'보니'는 이제야 마음이 편한 듯 나란히 서서 허겁지겁 밥을 먹습니다. '보니'의 친화력,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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