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보니'는 최근 새 주인에게 입양됐습니다. 주인 남성은 원래 기르던 강아지 '클라이드'와 '보니'에게 나란히 사료를 챙겨줍니다.
'클라이드'와 떨어져 밥을 먹던 '보니'.... 외로웠던 걸까요?
갑자기 자기 그릇을 챙기더니 빠르게 뒷걸음질 쳐 '클라이드' 옆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보니'는 이제야 마음이 편한 듯 나란히 서서 허겁지겁 밥을 먹습니다. '보니'의 친화력,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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