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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 안에 갇힌 수컷 고릴라 '실버백'…은백색 털로 뒤덮인 우람한 뒤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동물원에 놀러 온 아이들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실버백 두 마리를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가슴을 치며 고릴라를 흉내 내기도 하는데요.
나이 많은 고릴라 수컷을 칭하는 이 '실버백'은 강한 우두머리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인지 얼굴 또한 무척 험상궂습니다.
그런데 이때, 카메라를 든 관광객을 향해 멀리서부터 쿵쾅거리며 뛰어오는 실버백 한 마리.
진짜 포효가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듯 흥분한 모습으로 유리창에 세게 부딪혀 관광객들을 위협합니다. 얼마나 힘이 센지 충돌하자마자 유리창은 금이 가고 맙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물원에 놀러 온 아이들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실버백 두 마리를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가슴을 치며 고릴라를 흉내 내기도 하는데요.
나이 많은 고릴라 수컷을 칭하는 이 '실버백'은 강한 우두머리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인지 얼굴 또한 무척 험상궂습니다.
그런데 이때, 카메라를 든 관광객을 향해 멀리서부터 쿵쾅거리며 뛰어오는 실버백 한 마리.
진짜 포효가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듯 흥분한 모습으로 유리창에 세게 부딪혀 관광객들을 위협합니다. 얼마나 힘이 센지 충돌하자마자 유리창은 금이 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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