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사랑에 빠진 거미 '엉큼한 취향'

미녀와 사랑에 빠진 거미 '엉큼한 취향'

2015.04.21.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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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사랑에 빠진 거미 '엉큼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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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애완동물 '타란툴라'는 일반적으로 독거미로 알려져있지만, 대형열대거미과에 속하는 800여 종을 통틀어 일컫는데요.

그중에서도 붉은색 무릎이 특징인 '멕시칸 레드니 타란툴라'가 주인의 얼굴과 가슴을 기어 다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미녀와 사랑에 빠진 거미 '엉큼한 취향'

너무 사랑스러운 듯 눈까지 감고 타란툴라의 움직임을 느끼는 미녀분. 정말 안 무서운 걸까요? (믿을 수 없다...)

미녀와 사랑에 빠진 거미 '엉큼한 취향'

성인 손 크기만 한 거미가 가슴 위를 기어 다녀도... 애지중지 아끼는 주인의 손길.

영상 속 '멕시칸 레드니 타란툴라'는 타란툴라 종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선 매우 아름다운 거미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섭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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