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2015.04.16.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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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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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미국의 한 장거리 장애물 경주, 1등으로 달리던 선수가 결승점을 코앞에 두고 자축 세러모니를 벌입니다. 그런데 자축이 너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결승지점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한 선수... 결국 2등으로 달리던 선수가 순간 방심했던 1등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와 1등이다" 성급했던 세리모니…날아간 금메달

결승점을 지나야 경기가 끝난다는 가장 단순한 스포츠의 룰을 잠깐 잊었던 선수는 본인의 실수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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