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팔씨름 대회 '비호감 입냄새 작전인가?'

女 팔씨름 대회 '비호감 입냄새 작전인가?'

2015.01.17.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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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여자 팔씨름 대회가 열렸습니다. 웬만한 남성들 못지 않은 팔 근육을 가진 출전 선수들이 손을 맞잡고 경기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노란 머리띠를 한 여성의 기운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부터 입을 크게 벌리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 여성은 헐크처럼 변신해 괴력을 과시합니다. 파란 티셔츠를 입은 여성의 힘도 만만치가 않은데요.

첫 번째 경기는 심판에 의해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두 번째 경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노란 밴드를 한 여성은 또다시 입을 크게 벌리고,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이상한 작전을 쓰기 시작합니다.

해당 여성, 결국 두 번째에는 상대의 팔을 꺾는 데 성공합니다.

승리를 거머쥔 여성은 다시 헐크로 변신, 과격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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