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놀래킨 아내의 래퍼 본능…'좀 놀았나봐'

남편 놀래킨 아내의 래퍼 본능…'좀 놀았나봐'

2014.11.17.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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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차를 타고 가던 아내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랩을 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외국의 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 안의 부부. 남편이 운전을 하며 보조석에 앉은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이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비트의 음악. 90년대 인기 여성 랩 그룹 '솔트 앤 페파(Salt-N-Pepa)'의 노래입니다.

아내는 조금 수줍게 랩을 따라 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볼륨이 높아지자 기막힌 랩 실력을 발휘합니다.

랩 가사를 완벽히 외워서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손짓과 표정에서도 여유가 넘칩니다.

음악에 푹 빠져 신나게 랩을 하던 아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남편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며 쑥스러워 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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