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가 의심스러워...'원숭이 아니고 사람이지?'

정체가 의심스러워...'원숭이 아니고 사람이지?'

2014.10.15.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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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의심스러워...'원숭이 아니고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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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싱크대에서 스스로 샤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자그마한 몸집의 원숭이 한 마리가 온몸에 비누를 묻힌 채 싱크대에 들어가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수도꼭지를 꽉 붙잡고 다른 손으로 몸과 머리를 벅벅 문지르는 모습이 원숭이가 아니라 사람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발까지 동원해 구석구석 비누칠을 하는 원숭이. 주인이 수도꼭지를 틀어주자 물에 손을 적셔가며 꼼꼼히 몸을 닦습니다.

샤워를 하는 원숭이의 이름은 '스쿼트'(Squirt). 이 원숭이의 주인은 "스쿼트는 지금 라디오 토크쇼를 위해 준비하는 중"이라는 센스 있는 제목을 달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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