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엄마가 혹시…"아기를 먹어 버린건가!"

임신한 엄마가 혹시…"아기를 먹어 버린건가!"

2014.09.12.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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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엄마가 혹시…"아기를 먹어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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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임신한 엄마를 향해 '아기를 먹어버린 것이냐'며 화를 내는 귀여운 여자 꼬마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실, 한 여성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를 하던 의료진은 "아들이네요"라며 성별 확인을 해줍니다. 그러자 침대에 누워있던 임신부는 아주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들려오는 여자 꼬마의 목소리. 임신부의 딸입니다.

임신부는 다급히 엄마를 부르는 딸을 향해 남동생이라고 말을 해줍니다.

꼬마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높이 솟은 엄마의 배를 가리키며 "엄마 배에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라며 질문합니다.

엄마는 초음파 카메라로 자신의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찍는 것이라고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그러자 딸은 "그럼 엄마가 아기를 먹은 거예요?"라며 기상천외한 답을 내놓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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