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복판 '택시기사vs시민'…쏟아지는 야유

런던 한복판 '택시기사vs시민'…쏟아지는 야유

2014.09.1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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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복판 '택시기사vs시민'…쏟아지는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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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는 택시기사가 포착돼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런던의 한 거리, 축제가 벌어지는 듯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을 탄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이때 택시 한 대가 경적 소리를 크게 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방해합니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택시가 지나가야 할 길을 막자 택시기사가 분노한 것입니다.

흥분한 택시기사는 창문을 내리고 시민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차 문을 박차고 나와 시민들에게 달려듭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택시기사를 향해 야유를 보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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