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지경' 댄싱 꼬마…춤사위 들키자 '버럭'

'무아지경' 댄싱 꼬마…춤사위 들키자 '버럭'

2014.08.19.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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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 댄싱 꼬마…춤사위 들키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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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자신의 춤에 심취해 무아지경에 빠진 남자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집안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 이를 따라 방으로 가자 살짝 열려있는 방문 사이로 춤의 삼매경에 빠진 꼬마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음악에 맞춰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서 리듬을 타던 꼬마는 양팔을 절도있게 올리는 동작을 선보입니다.

꼬마는 흥에 넘쳐 오른팔을 머리 위에서 힘차게 돌리면서 열정적으로 춤을 춥니다.

이를 지켜보던 촬영자는 꼬마의 춤 추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카메라를 들고 꼬마에게 다가갑니다.

카메라를 발견한 꼬마는 자신의 열정적인 춤사위를 들킨 것이 부끄러운지 괜히 '버럭'하며 화를 냅니다.

꼬마의 귀여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네가 흥을 즐길 줄 아는구나" "잘 춰놓고 부끄러워하는 게 더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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