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더바디'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더바디'

2014.04.22.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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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을 탄생시켰던 제작진의 2014년 신작 '더 바디'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더 바디'는 남편에게 살해된 한 여자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반전 스릴러로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내연녀와 함께하기 위해 아내를 살해한 남편은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혼란에 빠지고, 이 모든 것이 그녀가 꾸민 일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이후 사건의 진실이 점점 밝혀지게 되고,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의 생존 흔적들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영화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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