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운전하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든 남성

'피곤해서'...운전하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든 남성

2012.09.07.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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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역 사거리 근처 도로에서 7일 새벽, 3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이 드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할 때까지 깨지 않았고, 경찰은 검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212로 행정처분 수준에는 미치지 않아 훈방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곤해 잠이 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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