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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농구 사상 첫 200승을 거둔 농구계의 살아 있는 신화이자 승부사인 최인선 전 감독이 대장암을 이겨내고 1일,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최 전 감독은 "건강체질이 그런 판정을 받으니까 너무 큰 쇼크였다"면서 "충격은 컸지만 그래도 한 번 또 승부를 가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분석 결과 우리나라는 전 세계 184개 나라 가운데 대장암 발병률 4위로 북미, 유럽의 주요 나라들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전문의들은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5년에 한 번씩,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검진받을 것을 권고하고 정기검진과 함께 건강한 식단, 금연, 절주 등의 생활습관이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최인선 전 감독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 전 감독은 "건강체질이 그런 판정을 받으니까 너무 큰 쇼크였다"면서 "충격은 컸지만 그래도 한 번 또 승부를 가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분석 결과 우리나라는 전 세계 184개 나라 가운데 대장암 발병률 4위로 북미, 유럽의 주요 나라들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전문의들은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5년에 한 번씩,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검진받을 것을 권고하고 정기검진과 함께 건강한 식단, 금연, 절주 등의 생활습관이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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