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뽑힌 레이싱카...운전자 '당황'

'핸들' 뽑힌 레이싱카...운전자 '당황'

2011.06.21.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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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를 훌쩍 넘길 수 있는 레이싱카의 운전대가 주행 도중 뽑히는 황당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영상 속 자동차는 6.7초 만에 시속 326km까지 가속할 수 있는 레이싱카로, 특수 보호장구를 착용한 드라이버는 주행 도중 핸들이 빠지는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스러워 합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드라이버는 기지를 발휘해 레이싱카를 안전하게 정차시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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