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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남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져 있던 주류배달차량을 훔친 혐의로 32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도롯가에 주차돼 있던 38살 김 모 씨의 배달차량을 훔치는 등 주류 배달 차량만을 골라 모두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류배달 회사에서 일을 했던 양 씨는 배달 차량에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절도범들은 배달 차량의 경우 운전자들이 시동을 걸어 놓은 채 자리를 자주 비운다는 사실을 알고, 이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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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 씨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도롯가에 주차돼 있던 38살 김 모 씨의 배달차량을 훔치는 등 주류 배달 차량만을 골라 모두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류배달 회사에서 일을 했던 양 씨는 배달 차량에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절도범들은 배달 차량의 경우 운전자들이 시동을 걸어 놓은 채 자리를 자주 비운다는 사실을 알고, 이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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