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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소속의 '젠슨 버튼'이 짜릿한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빗속에서 열린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버튼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질 빌뇌브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4.361㎞의 서킷 70바퀴(총길이 305.27㎞)를 4시간 4분 39초 53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비가 내려 2시간 이상 레이스가 중단된 탓에 주행 시간이 4시간을 넘기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버튼은 레이스 내내 선두를 달리던 '세바스찬 베텔'을 70번째 바퀴에서 역전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올 시즌 다음 경기인 8라운드는 26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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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버튼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질 빌뇌브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7라운드 경기에서 4.361㎞의 서킷 70바퀴(총길이 305.27㎞)를 4시간 4분 39초 53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비가 내려 2시간 이상 레이스가 중단된 탓에 주행 시간이 4시간을 넘기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버튼은 레이스 내내 선두를 달리던 '세바스찬 베텔'을 70번째 바퀴에서 역전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올 시즌 다음 경기인 8라운드는 26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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