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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은 병원의 욕실이나 대형 마트 공중 화장실 등에서 여성 천여 명의 알몸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6년여 동안 부산과 경남 김해의 병원 욕실이나 대형마트 화장실 등에서 여성 천여 명의 목욕 장면 등을 디지털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씨로부터 동영상 100여 편에 해당하는 240기가 바이트 용량의 파일이 수록된
하드 디스크 1대와 CD 58장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파일 일부를 인터넷을 통해 23회에 걸쳐 220만 원 상당을 받고 판매했으며, 피해자들은 몰래 촬영을 당한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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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6년여 동안 부산과 경남 김해의 병원 욕실이나 대형마트 화장실 등에서 여성 천여 명의 목욕 장면 등을 디지털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씨로부터 동영상 100여 편에 해당하는 240기가 바이트 용량의 파일이 수록된
하드 디스크 1대와 CD 58장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파일 일부를 인터넷을 통해 23회에 걸쳐 220만 원 상당을 받고 판매했으며, 피해자들은 몰래 촬영을 당한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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