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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의 단편영화 '파란만장'의 언론시사회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습니다.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스마트폰에 DSLR 렌즈를 장착해 영화 촬영에 활용하는 방법과 야간 촬영을 포함한 특정 환경에서 화면이 거칠어지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활용하는 촬영 기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영화 전체 분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화제를 모은 영화 '파란만장'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낚시꾼과 무당의 만남이란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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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을 맡은 박찬욱 감독은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스마트폰에 DSLR 렌즈를 장착해 영화 촬영에 활용하는 방법과 야간 촬영을 포함한 특정 환경에서 화면이 거칠어지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영상에 활용하는 촬영 기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영화 전체 분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화제를 모은 영화 '파란만장'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낚시꾼과 무당의 만남이란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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