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송페' 이민호, "빅뱅이 제일 좋아"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월드스타 청룽과 유니세프 홍보대사 이민호의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 '이민호'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주저 없이 "빅뱅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를 기념하는 공식 문화행사로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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