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 '신데렐라 언니'로 안방극장 컴백

'국민 여동생' 문근영, '신데렐라 언니'로 안방극장 컴백

2010.03.25. 오전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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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극 중 '신데렐라 언니'역을 맡은 문근영은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변신에 대해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전의 연기 영역도 안전한 울타리 속이 아니였다"며 "안전한 울타리가 생기더라도 계속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계속 부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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