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승리, 소녀시대 유리와 내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한 빅뱅의 승리와 소녀시대의 유리가 26일 오전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입학식에 앞서 승리는 "이 학교의 훈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나온 승리와 소녀시대의 유리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를 열심히 다니겠다"며 "누가 학교를 더 잘 다니는지 내기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리와 승리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중앙대학교 미디어공연 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수시 1차 특기자 전형에 나란히 합격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승리의 대학교 입학식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